안트워프엔
안트워프엔
글자 그대로
손목 잘린 모형이
수 없이 많아요.
옛날에 세금을
안내면 손목을 잘라
강물에 던졌다죠.
역 청사도 옛날의
영화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루벤의 ”The Descent from the Cross “은 그림에 투영된 조명 때문에 큰 감동을 주진 못했어요.
12유로에서 2유로
깎아 주어서 그나마
위로가 되었어요.
성당 입구에는
네로와 파트라슈의
모형이 있었는데
내용을 모르는
철부지들의 놀이터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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