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wohnboat1 주차하다가 수장 당할뻔한 얘기 주차하다가 수장당할뻔한 얘기 오늘 news를 보니 Amsterdam 운하 밑으로 주차장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 한다. 시내에서 주차 space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로 어렵다. 더욱이 운하가에 차를 주차할 때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잘못하면 운하에 수장당하는 위험까지도 감수해야 한다. 사무실이 운하가에 있기 때문에 보통은 버스를 타지만 차를 가져 나오는 날이면 주차할 자리를 를 찾기 위하여 몇 번씩이나 운하가를 돌아야 한다. 그날도 몇 번 돌다가 요행히 빈자리를 발견하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좋았다. 퇴근을 하면서 차를 뒤로 뺄려는데 차가 스르르 전진하였다. 앞이 약간 경사가 있었으므로 이때 엑셀레이터를 힘차게 밟으면 뒤로 후진하는데, 아뿔싸! 기어가 후진에 있을 줄을 몰랐다. 새로 산 지 얼.. 2023. 3.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