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있는 Interlaken Ost에서 Lauterbrunnen까지기차를 타고 가서 141번 bus를 탑니다.
bus stop에 있던 일하는 사람이 방금 Bus가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는 급할것이 없습니다.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근처 가게를 기웃거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Bus안에는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차창 밖으로 푸른 잔듸밭이 아름답습니다.아내가 항상 꿈꾸던 경치입니다.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소리가 우렁찹니다.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은 큰 하천을 이루고 lauterbrunnen으로 흘러 갑니다 강을 따라 있는 bus stop에는 많은 승객들을 태우고 또 쏟아내고 합니다.
30분 정도를 달리니 Stechelberg에 도착한니다.
Swiss Pass를 소지한 사람에겐 무료입니다.
schilthorn은 "Gold finger"로알려진 007 James Bond movie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해발 2,970m 정상에는 James Bond의 형상이 있었고 우리는 그 앞에서 James Bond의 흉내를 내 보았으나 우리는
배우 체질이 아니었습니다.




산 정상에서 cable car를 타고 내려 오다가 마침 hang gliding을 보고 우린 Staubbbach falls까지 걸어서 가기로 했는데 한두 정거장 정도일것으로 생각하였으나 상당한 거리였습니다.

Staubbach falls는 동굴 안에 생성된 폭포입니다. 슈타웁바흐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떨어지는 폭포 중의 하나입니다. 시인 괴테는 이 폭포를 보고 그의 시인 "물의 영혼에 관한 노래(Song of the Spirits over the Waters)"를 지은 바가 있습니다.
슈타웁바흐 폭포는 라우터브룬넨 계곡의 72개의 폭포수 중 하나이며, 다른 경이로운 폭포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트륌멜바흐 폭포(Trümmelbach Falls)는 바위 안에서 뿜어져 나옵니다.여름에는 좁은 길이나 바위발코니를 통해 폭포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동굴의 바위 틈으로 쏟아지는 폭포는 주위에 서 있기도 무서울 정도로 아찔하였습니다. 물보라가 엄청 틔으서 미끄러질까 조심해야합니다.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은 파란 우유를 풀어 놓은 것 처럼 우유색깔입니다.




Lauterbrunnen에 내려 오니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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