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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Europe 여행 예산 짜기

by Hyungraecho 2023. 3. 22.

Europe 여행 예산 짜기

이번의 Europe 여행은 Airline ticket은 별도로 구입하고 저희들은 미국 San Francisco에서 출발하였으므로
여행기간의 비용만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은 1웧초부터 2월 말까지 50일 동안 다녀왔고 일정은 다음과 같아요.
 

일정과 방문한 곳

San Francisco에서 Paris를 거쳐
Barcelona 에서 4박
Madrid에서 4박
Toledo, Segovia 방문
Granada 에서 2박
Serville 4박
Cordoba, Ronda 방문
lisbon 4박
sintra,Obidos,카보다 로카 방문
Porto 3박,
Paris 3박,
Amsterdam 10박
Volendam, Zaandam,Edam
Haarlem 5박
Alkmaar, Leiden 방문
Utrecht에서 8박
Antwerpe, Maastricht, Gouda,Arnhem방문

숙소

차를 rent하지 않고 train과 bus를 이용하였음으로 시내 중심지에 숙소를 정했어요. 시 외곽에는 비교적 좋은 가격으로 숙소를 구할 수 있었으나 2 달 동안 지낼 가방을 끌고 다니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평균적인 숙소는 바슬로나, 마드리드 100유로, 리스본, Porto는 70 , Paris 110, Haarlem 120, Utrecht 100,
Amsterdam 은 170 정도 되었어요.
Paris에서는 에어앤비에 들었었는데 좋은 선택이 아니었어요.
먼저 체크인도 문제였었고 부엌을 사용하던 하지 않던 cleaning charge를 추가하기 때문에 식사를 밖에서 사 먹을 경우 오히려 비싸게 되지요.
 

교통 

이번 여행은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였습니다.
train과 bus를 이용하였고 그렇지 못할 때는 주로 걸었어요.
평소에도 하루 평균 2마일 이상은 걸었기 때문에 걷는 것은 문제가 없었지요.
bus는 App을 사용하는 것보다 Flixbus,Omio, Blabla 등 회사 website에서 internet을 통한 구매를 추천합니다. 회사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어요.
Train도 역에 직접 가서 사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식사

옛날에는 아침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이 많았으나 이것은 옛말,
점심은 간단한 샐러드로 때우더라도 저녁을 먹기 위해 음식점을 찾아 다니는 것이 제일
큰 고통이었어요, 각 도시마다 한국음식점은 있었지만 주방장이 대부분 중국인, 혹은 베트남 사람들이었어요.
베트남 사람이 요리한 된장국을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번 코로나 사태 때문에 중국집이 많이 문을 닫아 먹는 데에 많이 힘이 들었어요.
 

기타 비용

명소의 입장료도 무시할 수 없는 비용입니다.
가능하면 캐톨릭 교회는 콜럼버스의 무덤이 있는 세비야의 대 성당을 제외하고
입장하지 않기로 아내와 합의를 보았습니다.
예를 들면 바슬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입장료가 1 인당 38유로였습니다.
 
평균 하루의 비용이 스페인 180유로, 포르투 160, 프랑스 200, 네덜란드 250유로 정도
될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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