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ms1 뤼데스하임과 게르마니아 여신상 로렐라이 언덕 Frankfurt를 떠나서 뤼데스하임으로 향합니다. 라인강을 따라서 와이너리가 펼쳐지고 하인리히 하이네가 그토록 노래하던 로렐라이 언덕을 드라이브하고 싶었습니다. 로렐라이는 옛날 독일에 처음 갔을 때에 그냥 지나쳤었는데 그때는 거기가 어딘지도 몰랐습니다. 한참 지나서 그곳이 로렐라이였구나 할 만큼 썰렁했습니다. 로렐라이가 코펜하겐의 인어상과 브럿셀의 오줌싸개 동상과 더불어 세계 3대 썰렁한 관광 명소라고 했다죠. 이 번에는 뤼데스하임에서 유람선을 타고 라인강 옆의 고성들과 게르마니아 여신상을 구경할 겁니다. Rudesheim에서 boat cruise를 하는 스케줄인데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Frankfurtl에서는 parking비도 아껴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비가 오니 마음도 약간 께름칙합니.. 2023. 7.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