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werpen의손목1 Ant-Werpen 손목이 잘리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 무시한 도시입니다. 옛날 강어귀에 있던 거인이 세금을 내지 않는 선장을 손목을 잘라 강에 던졌다는… 그러나 이름과는 달리 아름다운 도시예요. 내일은 벨기예의 안트워프로 떠납니다. 플란더스의 개.. 네로가 꼭 보고 싶어 했던 “Descent from Cross “을 보러 갑니다. 가난한 화가 지망생 네로가 금화 한 잎이 없어 못 보았던 그림.. 십자가에서의 내림과 성모승천도 볼 겁니다. 오늘 여기 Utrecht는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어쩔 수 없이 호텔 방에서 창문을 통해 멍 때리고 있습니다. 하루 만에 Antwerpe을 갔다 오려면 오늘은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왕복 네 시간을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아내가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 플란더스의 개… 이야기의 배경이.. 2023.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