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스트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하늘 아래 첫 마을이라고 하는 First(피르스트)로 갑니다. Interlaken Ost에서 Train을 타고 피르스트에 내려서는 그 곳까지 cable car를 탑니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바람이 여간 차갑지 않습니다. 5월이지만 아직도 정상에는 눈이 덮여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은 아주 매서울 만큼 차갑습니다. 장갑을 가져오지 않은 게 후회됩니다. 먼저 Bachalpsee를 보기로 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호수에 비친 눈 덮인 정상이 아주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가는 길에 너무 많은 눈이 쌓여 있어 호수를 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으나 일단 끝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날씨 좋은 Bachalpsee의 모습 피르스트 역에서 30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으나 가도 가도 호수는 보이지 .. 2023.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