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불법체류자1 비엔나의 야간 열차 우크라이나 난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스위스 취리히를 가기 위해 야간열차를 탔어요. 취리히에 도착하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스케듈에 맞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습니다. 그곳 기차역에서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했거던요. 그리고 야간열차를 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어요. 저녁 일찌감치 우리는 기차역으로 가서 밤 11시 출발 취리히행 기차를 기다렸고요. 대합실에는 취리히행 기차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영어도 아니고 분명히 독일어도 아닌 말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난민들인 것 같았어요. 그들을 서방 세계로 인도해 주는 가이드가 있는 것 같았어요. 약간 영어도 할 줄 알고 난민들의 리더인 것 같았어요. 시간이 되어서 객차의 지정석을 찾아갔는데 이미 다른 .. 2023.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